서울신세계안과, 코로나19·수해 피해 교회 후원금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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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세계안과는 2020.9.11.일(금)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서울신세계안과 병원에서 성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 사회에 코로나19와 수해 피해 입은 교회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CTS인터내셔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서울신세계안과 박종훈 원장은 “주변에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운 교회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지역 사회 고통을 분담해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병원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것 이야말로 진정한 사회 공헌이라고 생각해 용기를 내었다”라고 말해 ‘선한 영향력’의 정석을 보여줬다.

 

 

 

CTS인터내셔널은 서울신세계안과가 전달한 기부금으로 경기 북부지역에서 코로나19와 수해 피해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교회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CTS인터내셔널 박준서 사무총장은 “코로나19와 수해 피해로 많은 국민이 힘든 상황에 큰 힘이 되어준 서울신세계안과에게 감사하다”며 “도움이 시급한 곳에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신세계안과는 이번뿐만 아니라 사회 소외계층 의료지원 사업과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지원 사업 등 평소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CTS기독교TV와의 인터뷰에서도 “수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해 지역 경제와 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것이 기업의 책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TS인터내셔널은 순수 선교 NGO 단체로서 해외 선교사 지원뿐 아니라 국내 교회 및 단체들을 지원하며 세계 복음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CTS인터내셔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