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Michelle Choi,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사역 선교사 돕기에 후원

 

---

 

 

플루티스트 Michelle Choi(최예랑), 자선 리사이틀을 열어 얻은 수익금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위해 사역하는 선교사 후원.

CTS인터내셔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위해 사역하는 선교사 지원 예정.

 

플루티스트 Michelle Choi (최예랑)는 2022.06.24.일(금)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CTS인터내셔널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구호 사역에 힘쓰고 있는 선교사 지원으로 5,000,000원을 후원했다.

 

 

이 날 후원금은 지난 5월 27일 플루티스트 Michelle Choi가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피해자들을 위한 자선 리사이틀을 열어 공연 티켓과 CD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이 날 리사이틀에 약 200명의 관객이 우크라이나 긴급구호를 위한 모금에 적극 참여하였다.

 

이번 공연을 주최, 주관한 Jacob&Joseph 예술기획은 2018년 설립, 국내외 여러 나라에서 실력 있는 신인 음악가들에게 연주 할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좋은 음악을 통해 세계 안에 사회적,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삶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개인이나 집단들을 돕는 단체이며 배울 여건이 되지 않는 재능 있는 학생들이 훌륭한 음악가들의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 하는 일도 해오고 있다.

 

플루티스트 Michelle Choi는 정통클래식에 기반을 둔 클래식의 대중화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연주에 특별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이다.

 

플루티스트 Michelle Choi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객들이 뜻 깊은 마음을 모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께서 저의 음악을 그리스도의 사랑과 많은 분들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통로로 사용해 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밝혔다.

 

CTS인터내셔널은 이 후원금을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난민을 위해 사역하는 선교사를 돕는데 지원하기로 했다.

 

CTS인터내셔널은 순수 선교 NGO 단체로서 해외 선교사 지원뿐 아니라 국내 교회 및 단체들을 지원하며 세계 복음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Michelle Choi의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기도 ▶https://youtu.be/nrvue_jkG1Y

Michelle Choi의 플루트 리사이틀 소개 영상 ▶ https://youtu.be/zs9qY6IxvZ4